기장의 맛있는 모꼬지 돈까스

기장의 맛있는 모꼬지 돈까스

 

 

 

 

오늘은 좀 다른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아주 서민적이고 분위기와는

전혀 무관한 식당으로 다녔습니다.

 

늘 다니는 돈까스집 말고 다른 곳으로 갔지요.

'모꼬지'라는 음식점이 꽤나 이름이 있다고 하더군요.

시장이 반찬이라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니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역시 음식은 재료가 80%를 좌우한다고

했는데, 돈까스의 육질이 아주 부드러운

감각이 혀밑으로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재료의 중요성을 실감

했습니다. 나머지도 마음에 드는 것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돈까스는 당연히 맛이 있어구요.

양배추샐러드는 소스와 궁합이 잘맞아

입맛을 당기게 하더군요.

 

 

 

육류를 먹을 때 느끼한 맛을

줄여주는 것은 밑반찬이 중요할 것입니다.

양배추소스와 오이 등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가 많아서

어린이를 데리고 온 손님으로

테이블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돈까스, 파스타 등은 음식의 맛만큼

인테리어도 중요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쭈욱 둘러보니까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음식 맛에 도움을 주는군요.

 

 

 

실내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벽의 받침대를 이용하여 소품을

적절하게 디스플레이 해놓았습니다.

 

 

기장의 모꼬지는 한 번쯤 가볼만 한 곳으로

충분합니다. 기회되면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