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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하차, 백종원 골목식당 떠난다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 정인선은 지난 2년 동안 백종원, 김성주와 골목식당 MC로 활동했다. 본업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했다. 2003년 최고 흥행 영화인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적극적이고 친근감 있는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로 지난 2019년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이듬해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정인선 하차는 배우로서의 새 출발이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2021. 4. 28.
김원효 심진화 난임 10년 만에 임신 기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난임에 대해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결혼 10년째 임신할 것이란 희망을 품고 있다. 지난 2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 아들"에 게스트로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시험관 시술하는 장면을 보여줬던 것도 노력하는 멋진 일이기 때문이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신혼 초에 점을 봤다고 한다. 10년 뒤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했단다. 아직 희망을 품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원효는 심진화만 사랑하는 사랑꾼이다. 한 단면을 알 수 있는 것이 살림을 도맡아 한다고 한다. 매일 새 칫솔을 챙겨주기도 한다. 항상 위로의 말을 해주며 용기를 준다고 한다. 김원효는 심진화의 다.. 2021. 4. 28.
기장 매운 얼크니손칼국수 좋아 기장 매운 얼크니손칼국수 좋아 오늘도 얼크니손칼국수에 갔어요.뭐 점심 때 딱히 떠오르는 식당이없으면 무의식적으로 가는 것 같아요. 몇 달전에 퇴직한 직원이 점심시간 전에왔었는데... 오랜만에 얼크니손칼국수가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없이바로 기장 얼크니손칼국수로 직행 매번 가보면 손님이 줄지어 있어요.의례적으로 번호표 받아 기다립니다.오늘 다행히 세 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김치도 대충한 것처럼 보이지만꽤나 맛있어요. 뜨거운 얼크니손칼국수한 입하면 입에서 온몸으로 전해지는매운 맛의 향연은 참 좋네요. 원래는 6000원이었는데 얼마 전부터가격 인상되어 이젠 7000원입니다.가격적인 부분에서 만족합니다. 단돈 7000원으로 손칼국수와 샤브샤브그리고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흔하지 않으니까요^^ 2015. 11. 4.
물 한잔 늦게 퇴근하여 밤늦은 시간에 허겁지겁 저녁을 먹었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니 노곤하게 처지는 듯하네요. 갈증이 겨속 생겨 물을 조금조금씩 마시는데... 갈증이 해소되지 않네요.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읽고 있는데 갈증이 연거푸 올라와 또 물을 마십니다. 책과 물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횡설수설하는 난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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