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재발견

KBS1에서 방송하는 장영실쇼를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입니다.
우주의 신비를 풀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방송을 보며 두 가지를 정리해봅니다.

암흑의 사전적 의미는 어둡다는 현상적 뜻입니다. 다른 의미로는 희망이 전혀 없는 암울함이란 심리적 의미입니다.

암흑의 과학적 의미는 빛이나 다른 어떤 물질에도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뜻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좋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최종 목적은 암흑이 되는 것입니다.

주위의 반응이나 현상으로 인하여 본래 목적인 자신이 흔들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시간의 의미도 새롭게 정립해보았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허상이라고 했던 성인이 계셨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죠.

지금처럼 정교한 시간의 개념을 정립한 것은 19세기~20세기의 과학자들이라고 합니다. 시간이란 개념이고 오래되면 고정관념이 됩니다. 시대의 발전은 고정관념을 뛰어 넘을 때 가능합니다.

이제 시간의 개념을 버리고 순수의식에 집중할 때입니다.

참고
과거란, 지나간 기억
미래란, 앞으로 일어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