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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기

단세포 이야기

by istroy 201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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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마신 술로 아침마다 괴롭습니다.
건강이 좀 안좋아진 영향 때문인지 평소보다 오래 가는 듯 합니다. 이렇게 괴로울 땐 다시는 마시지 않을 것이라 다짐해본 것을 횟수로 셀려면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했는데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일까요!

타 생물과 달리 뛰어난 영장류인 인간의 근본적인 차이첨이 어떤 대상에게 심취하는 것이라 합니다.

술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은 동물 중 맨 아래 단계인 단세포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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