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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기

초복이네요

by istroy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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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는 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꼭 챙겨 먹는 복날. 나는 오늘이 그날인 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집에 오니깐. 삼계탕을 준비해 놓은 걸 보고 오늘이 초복인 줄 알았죠.

행복하기 위해 일 하는 것이고,
가족을 위하여 일을 하지만,
가끔 내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지 목적을 잃어 버리는 순간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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