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참 좋아했던 가수가 이문세입니다.

그 땐 학창시절이라 감수성이

예민하여 그랬는지 모르지만,

모든 노래가 마치 우릴 위한 것 같은

그런 착각을 했었던거죠.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은

그때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노래이죠.

우리나라에서 손가락안에 들어오는

뮤지션 이문세는 그 실력만큼 우리의

가슴에 늘 떠올려지는 가수입니다.

알 수 없는 인생이란 그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지....

저도 이젠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그냥 앞만 보고 달려 가다

문득 내가 어디쯤에 있는가

생각하게 하는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