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맞서라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지요.

잘하는 것, 익숙한 상황에서 대단한 일을 해내는 것은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고통을 만나면 두려움 때문에

 피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그것을 향해 마주보며 전속력으로 달려가라"

자신이 대단한 것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도

칡흙같은 어둠을 벗삼아 산속을 홀로 헤메이면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사람들이 위대하다 할 수 있는 것은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묵묵히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성과를 이뤘기 때문에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용기를 발휘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서툰 솜씨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저도 용기를 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묵묵히 가다보면 작은 것 하나라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