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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매운 얼크니손칼국수 좋아
오늘도 얼크니손칼국수에 갔어요.
뭐 점심 때 딱히 떠오르는 식당이
없으면 무의식적으로 가는 것 같아요.
몇 달전에 퇴직한 직원이 점심시간 전에
왔었는데... 오랜만에 얼크니손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기장 얼크니손칼국수로 직행
매번 가보면 손님이 줄지어 있어요.
의례적으로 번호표 받아 기다립니다.
오늘 다행히 세 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김치도 대충한 것처럼 보이지만
꽤나 맛있어요. 뜨거운 얼크니손칼국수
한 입하면 입에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매운 맛의 향연은 참 좋네요.
원래는 6000원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가격 인상되어 이젠 7000원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만족합니다.
단돈 7000원으로 손칼국수와 샤브샤브
그리고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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